
최근 몇 년 사이 전세사기 피해가 정말 많아졌어요. 친구 중에도 깡통전세 만나서 보증금 1억 5천을 통째로 날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일을 막으려면 계약 전부터 체계적으로 점검해야 해요.
이 글에서는 실제 부동산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7단계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모든 단계를 다 거치면 사기 위험을 90% 이상 줄일 수 있어요. 보증금이 1억 넘으면 반드시 다 확인하세요.

가장 먼저, 그 집의 매매 시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전세가가 매매가에 너무 가까우면 깡통전세 위험이 큽니다.
최소 3곳 이상 비교해서 그 집의 매매가를 추정하세요. 같은 동·면적 거래 사례가 많을수록 정확합니다.

부동산이 보여주는 등기부등본 믿지 말고 직접 떼세요. 위조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급 방법:
확인할 핵심 사항:

등기부등본 을구에 근저당이 있다면 정확히 얼마인지 확인하세요.
위험도 계산 공식:
(근저당 채권최고액 + 내 전세 보증금) ÷ 매매가 × 100 = X%
근저당 채권최고액은 실제 대출액의 120%로 잡혀 있어요. 예: 2억 대출 → 채권최고액 2.4억.

계약 자리에 반드시 임대인 본인이 있어야 합니다. 대리인이 나오면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꼭 확인하세요.
체크 항목:
이상 신호:

계약서에 다음 특약을 반드시 포함시키세요.
임대인이 이 특약을 거부하면 계약하지 마세요. 떳떳한 임대인은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사 당일에 반드시 해야 할 두 가지.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의 핵심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하면 임대인이 집을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경매로 넘어가도 보증금을 우선적으로 돌려받을 권리가 생깁니다.

마지막 안전망.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하세요.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HUG가 대신 지급하고 임대인에게 구상권을 행사합니다. 사실상 보증금 안전 장치.
조건과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