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는 빛과 습기에 약해 잘못 보관하면 금방 싹이 나거나 물러집니다.
비닐봉지에 그대로 두기보다 어둡고 통풍되는 곳에 나눠 보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흙이 묻은 감자를 바로 씻어 보관하면 수분 때문에 물러질 수 있습니다. 젖어 있다면 마른 천으로 닦고 그늘에서 말립니다.

빛을 받으면 껍질이 푸르게 변하고 싹이 빨리 날 수 있습니다. 종이봉투나 박스로 빛을 차단하세요.

비닐봉지는 습기가 갇혀 곰팡이와 무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바구니나 구멍 있는 박스처럼 공기가 통하는 용기가 좋습니다.

양파와 감자를 함께 두면 서로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냄새와 습기도 옮기 쉬우니 공간을 분리합니다.

싹이 조금 난 감자는 두껍게 제거하고 상태를 확인합니다. 푸르게 변했거나 쓴맛, 물러짐이 심하면 먹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